[Youtube] 미니도전천국
2025.02.01
한 줄 소개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한 시대, 돈0 능력0 의욕100 일반인의 배움부터 결실까지의 '과정'을 담아요.
배경
직장인이 영원한 직장인으로 남지 않기 위해서는 본업에서 엄청난 성과를 내거나 본업 이외의 영역을 개발해야한다.
하지만 당장 보상이 오지 않는 본업 이외의 영역을 하나둘씩 건드리다보면, 내가 왜 주말에 힘들게 이 짓을하고 있지?-하고 현타올 때가 있다.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도,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않아도 나에게 보상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과정을 콘텐츠로 만들면 그것이 가능하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이지 않아도, 진행하는 과정 자체가 콘텐츠로 남아 나에게 보상이 된다.
심지어는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이 힘들면 힘들수록 좋다. 콘텐츠가 더욱 재미있어지기 때문이다.
결국, 시작부터 재미있는 인생 같은 것은 없다. 스스로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을 해야 재미있어진다. 결국 모든 것은 다시 나로부터 시작되고 달라진다. 모든 것은 내가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끄적끄적 딴짓 백로그 중, 유튜브 <나 혼자 무한도전> - 능력0의 상태에서 무엇인가를 배워 돈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다룬다.
채널명 후보 - 나혼자서 레벨업, 다마고치, 무한도전, 나혼자서 무한도전, 맨손으로 살아남기, 뭐 해먹고 살지
소재 - 뜨개질, 작사, 작곡, 러닝, 글쓰기, 웹툰, 그림, 목공예, 검도, 강의, 외주, 청소, 알바 등
실행계획 목록
늦깎이 마이데이, 데이식스 노래와 가사를 담은 시집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만들어서 팔기
잔소리 차단 티셔츠 - 결혼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실뭉치도 안만져본 나, 00 만들어서 N원 벌었습니다.
찐문과 직장인, AI로 프로덕트 만들어서 N원을 벌어보았습니다.
노코드로 만든 상세페이지로 물건 만들기도 전에 N원 벌었습니다.
글 좀 쓰시나요? 글쓰기로 이렇게도 돈 벌어봅니다.
검도로도 돈을 벌 수 있나요?
이런거 불편하지 않으세요? 제가 한번 해결해보겠습니다.
컨셉 / 구상
한달주기로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
2월에는 A프로젝트 진행, 촬영, 편집
3월에 A프로젝트 1주 단위로 공개하면서, B프로젝트 진행, 촬영, 편집
4월에 B프로젝트 1주 단위로 공개하면서, C프로젝트 진행, 촬영, 편집
콩콩팥팥, 콩콩밥밥처럼 어떤 프로젝트의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과정을 하나의 콘텐츠로 잘 풀어내는 것
채널 = 방송국, 각각의 프로젝트 = 하나의 프로그램 처럼 구성되어, 매 콘텐츠마다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싶다.
하나의 주제로만 꾸준히 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새로운 소재와 주제를 시도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예상 제작 루틴
월-금 : 본업 몰입 / 인사이트
토-일 : 촬영 - 편집 - 기획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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