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9주차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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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으로서의 삶
함께 일하던 PM분이 장기휴가를 가시면서 스쿼드의 주요 이슈들 매니징을 모두 내가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조용하게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여기저기서 계속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15분만에 점심먹고 일을 해도 늘 시간이 부족하고 주변이 시끄럽다. 그러다보면 진짜 아무도 내 이름을 부르지 않고, 나를 찾지 않는 바닷가 마을로 순간이동하고 싶은 마음뿐. 어제는 진짜 여러가지 이슈들이 동시에 터져대서 진심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었다.
기본 부족
요즘 통 검도를 못가고 있다. 주말에도 러닝을 게을리하고...
운동을 안하니 몸도 찌뿌둥하고, 살도 찌고, 스트레스를 풀지 못해 계속 쌓여간다.
이번 주말부터는 러닝도 하고, 다음주부터 시합날까지는 최대한 검도장에 가려고 노력해야겠다.
사이드
업무가 너무 바빠서 새벽에 사이드를 위해 남겨둔 시간은 단 한번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 업무때문에 주말까지도 위협받고 있는 상황.... ㅠ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을거에요!
6월 웹소설 공모전까지 좀 더 파이팅 해보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