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링과 폰 노이만, Turing and Von Neumann
지난시간 복습
모래 → 규소 → 실리콘 → 트랜지스터 → 논리소자 → 계산기 → 컴퓨터
모래에서 규소를 건져내 실리콘을 만들고 실리콘에서 트랜지스터를 만들며 트랜지스터를 이용해 논리소자를 만들고 이는 또 다시 계산기가 된다. 이 계산기는 다시 컴퓨터가 된다.
두 명의 과학자
컴퓨터가 있기 전에, 컴퓨터를 만들어낸 사람들, 튜링과 폰노이만.
튜링의 튜링 기계
튜링테스트 : AI 의 품질을 검사하는 테스트
당신과 이야기하는 사람은 12시 미만의 사람인가?
튜링기계 : 상상 속의 컴퓨터 기계 (컴퓨터가 있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한줄씩 명령어를 수행하는 기계
과학자 튜링이 고안해냄
동작방식
사칙연산에 대한 명령어가 적힌 종이가 길게 늘어져 있고
튜링 기계는 이를 한 줄씩 읽어 메모리 카드에 연산 결과를 적는다.
폰 노이만의 폰노이만 기계
“우주 최강의 두뇌”라고 불렸던 과학자
맨해튼 프로젝트에도 참여, 컴퓨터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침
기존에 튜링이 고안해낸 기계는 컴퓨터 프로그램과 메모리가 별도로 존재하여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하려면 컴퓨터 기계 전체를 바꿔야하는 단점이 존재했었다.
실제 프로그램과 연산결과가 적힌 메모리가 별도로 존재하여 헷갈림
폰 노이만은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적는 메모리가 같이 존재하도록 하여 프로그램의 연산 결과를 바로바로 메모리에 적힐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게 하면 중간에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하고자 할 때, 기계를 바꿀 필요 없이 프로그램을 적는 위치(IP)만 바꾸면 바로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었다.
현재의 컴퓨터는 모두 폰 노이만 기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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