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되는 법
참고
https://youtu.be/k20iIS2KoB0?si=IM3ItnByjnoHeDfu
아직 번역되지 않은 외국 팝송에 한국어 가사를 붙여서 직접 메일을 보낸다.
작사 학원을 다니면서 들어오는 모든 곡들을 기리지 않고 참여한다.
방에 앉아서 글만 쓰지 않고 나가서 경험하고 부딪친 것들이 다 밑거름이 된다.
https://youtu.be/ExrjnAEwBQI?si=sKT8CFw8B1glXsfd
음악 필드를 동경해서 그쪽 산업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쪽에서 일을 하다보니 김형석 작곡가님을 만나게 되었다.
개인 홈페이지의 글들을 보여드릴 일이 있었고, 작사가 하면 잘하겠다는 말을 듣고 데모를 받아서 처음 작사가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작사가가 되고나서도 지치지않는 가요계에 대한 끝없는 동경, 팬심이 본인의 무기가 되었다.
지나가는 사람의 벨소리가 내가 작사한 노래였을 때, 사람들의 일상에 내가 들어간 느낌이었다. 엄청난 보람이었다.
도전을 하되 무모해지지 마라
회사원 시절 작사가로 데뷔하게 되었고, 그 뒤로 7년을 작사가와 회사원 생활을 병행했다. 안정된 내 삶이 유지되고 있다면, 꿈을 포기가기가 어렵다. 나는 저작권료가 월급을 훨씬 웃돌게 되면서 그것이 평균치가 될 때까지는 직장을 그만두지 않았다.
하지만 꿈을 위한 명목으로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은 행위들 -학교를 자퇴한다던가, 회사를 그만둔다던가-을 하게 되면 금새 때려치우게 된다. 나에게는 행운이 안 따라-하면서 빠르게 포기하게 된다.
꿈은 모호하게 가지는 것이 좋다.
모호하게 자기를 들여다본다. 나만 아는 내가 비밀스럽게 좋아하는 취향 같은 것들이 있다.
다양한 시각이 필요하다.
그러면서 그것을 계속 날카롭게 다듬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충분히 뾰족해졌을 때 나만의 특별한 과녁에 그 화살을 쏘는 것이다.
https://youtube.com/shorts/MV86JNOjL2Q?si=HvSNwAuO_RZa3QKv
상황이 된다면 작사 학원들 다닐 것
좋은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으로 배운다.
회사로부터 리드를 받아 직접 써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https://youtube.com/shorts/jJNJUmqO-sA?si=y5KEXOwtg4SZuAM1
제일 쉬운 작사 연습법 : 원곡에 대한 답가를 써본다.
원곡 글자수에 맞춰서 써보는 연습
원곡과 다르게 나는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을지 생각하고 상상하면서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https://youtube.com/shorts/pGslnN3Lyx0?si=92eMsHbpcWb5jIua
커리큘럼 : 강의 구성, 기간 등. 보통 기초+중급+실전 = 1년 정도 소요됨
데모 : 데모 받는 시기, 데모곡 수, 원하는 기획사, 아티스트의 데모
https://youtube.com/shorts/ctLpXfb0MbE?si=joAc3GjWrPV_l5W8
퍼블리싱 팀에서 아예 작사가를 모집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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