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개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한 시대, 돈0 능력0 의욕100 일반인의 배움부터 결실까지의 ’과정’을 담아요.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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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영원한 직장인으로 남지 않기 위해서는 본업에서 엄청난 성과를 내거나 본업 이외의 영역을 개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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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장 보상이 오지 않는 본업 이외의 영역을 하나둘씩 건드리다보면, 내가 왜 주말에 힘들게 이 짓을하고 있지?-하고 현타올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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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도,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않아도 나에게 보상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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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콘텐츠로 만들면 그것이 가능하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이지 않아도, 진행하는 과정 자체가 콘텐츠로 남아 나에게 보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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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이 힘들면 힘들수록 좋다. 콘텐츠가 더욱 재미있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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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작부터 재미있는 인생 같은 것은 없다. 스스로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을 해야 재미있어진다. 결국 모든 것은 다시 나로부터 시작되고 달라진다. 모든 것은 내가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딴짓 백로그 중, 유튜브 <나 혼자 무한도전> - 능력0의 상태에서 무엇인가를 배워 돈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다룬다.
1.
채널명 후보 - 나혼자서 레벨업, 다마고치, 무한도전, 나혼자서 무한도전, 맨손으로 살아남기, 뭐 해먹고 살지
2.
소재 - 뜨개질, 작사, 작곡, 러닝, 글쓰기, 웹툰, 그림, 목공예, 검도, 강의, 외주, 청소, 알바 등
실행계획 목록
1.
a.
늦깎이 마이데이, 데이식스 노래와 가사를 담은 시집을 만들어보았습니다.
2.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만들어서 팔기
a.
잔소리 차단 티셔츠 - 결혼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3.
실뭉치도 안만져본 나, 00 만들어서 N원 벌었습니다.
4.
찐문과 직장인, AI로 프로덕트 만들어서 N원을 벌어보았습니다.
5.
노코드로 만든 상세페이지로 물건 만들기도 전에 N원 벌었습니다.
6.
글 좀 쓰시나요? 글쓰기로 이렇게도 돈 벌어봅니다.
7.
검도로도 돈을 벌 수 있나요?
8.
이런거 불편하지 않으세요? 제가 한번 해결해보겠습니다.
컨셉 /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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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주기로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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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 A프로젝트 진행, 촬영,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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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A프로젝트 1주 단위로 공개하면서, B프로젝트 진행, 촬영,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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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B프로젝트 1주 단위로 공개하면서, C프로젝트 진행, 촬영,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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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 콩콩밥밥처럼 어떤 프로젝트의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과정을 하나의 콘텐츠로 잘 풀어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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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 방송국, 각각의 프로젝트 = 하나의 프로그램 처럼 구성되어, 매 콘텐츠마다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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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주제로만 꾸준히 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새로운 소재와 주제를 시도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예상 제작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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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 본업 몰입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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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 촬영 - 편집 -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