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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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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재학중 3학년때부터 개발공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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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여름, 다른 친구들 인턴 구할 때, 도저히 구할 방법이 없었음. 우연히 전공 교수님의 연구에 리서치 알바를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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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일을 하면서 교수님 AI 연구도 간접적으로 참여하고, 관련 석사생들하고도 교류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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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2학기때, 실무 경험이 없는 상태로 첫 인턴을 구해야하는 상황. 대기업은 못가니까, 스타트업 위주로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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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리스트라는 사이트(스타트업계의 링크드인)에서 3-40 곳을 지원했지만, 다 여건이 안좋은 회사이거나 성장가능성이 별로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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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의 기술스택(파이썬)과 맞는 회사에 들어가 첫번째 개발자로 일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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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스타트업 인턴은 사실 너무 박봉에 일도 많았음. 다른 스타트업을 가기로 결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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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의 스타트업 정규직 생활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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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많고 고용 안정성도 위협받아서 결국 이직 준비를 위한 코딩테스트 공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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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병행하며 3달동안 200문제를 풀겠다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결국 아마존 이직 성공
공부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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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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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css 등을 자세히 공부하며 개발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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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이 방법을 비추천. 마크업을 그정도로 자세하고 깊게 알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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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을 한 권 사서 끝내겠다는 식은 비추천.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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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빙고 게임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배운 내용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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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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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개발을 배울 때에는 파이썬을 주 언어로 정하고 코드 아카데미 사이트에서 하나씩 따라서 치면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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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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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부트캠프, 유료 강의를 찾아보다가 그냥 유튜브로 배우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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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강의 - 세계 최고의 강의, 과제, 자료 등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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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편하고 수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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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만 지원하나 한국어 번역본도 몇몇 있다.
스타트업에서 대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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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직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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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은 일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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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정도였는데, 매일 시간 단위로 쪼개서 보고해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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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늦어지면, 주말 출근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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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 순식간에 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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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달마다 한명씩 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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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한 당일에 너 짤렸다고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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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위해서 코테 공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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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이직 성공담을 많이 찾아봤다.
나보다 먼저 코딩 공부하고 인터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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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경험담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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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얻을 수 있다. 비전공, 개발경험 없지만 원하는 기업에 취업 성공했다는 일대기를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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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과정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야 그것에 대해 준비할 수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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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 도중에 문제 어떻게 풀지 먼저 면접관에게 설명하고, 이렇게 풀어도 되겠니? 물어보고 코딩 시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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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공부, 서적, 몇문제, 어디 웹사이트 등 정보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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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테스트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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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언어는 무조건 파이썬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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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문제를 3달안에 풀자고 목표를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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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안에 2-3문제 - 20분에 한 문제 - 10분 고민 + 10분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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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보고 5분만 본다. 어떻게 풀어야겠다고 생각이 바로 나면 코딩 시작, 아니면 바로 답지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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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데이터 구조는 무조건 답안을 먼저 봤고, 어느정도 알고리즘이나 데이터 구조에 익숙해지면, ㅇ코딩 웹사이트로 이동하여 문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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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근 지하철로 2-30분 - 알고리즘 문제를 보고 답안 코드를 읽는 방식으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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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직접 풀어보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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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문제나 풀지 않는다. 웹사이트에서 순위가 높은 문제 위주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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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느낌으로 풀 때는 면접관에게 실제 말하고, 어떻게 풀겠다는 식으로 설명하는 연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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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일어나도 풀 수 있을 정도의 반복 연습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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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순서로 말해야할지도 미리 템플릿화 했고, 화이트보드에 적으면서 설명하는 것도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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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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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mp : 코딩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이랑 모의로 면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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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매칭되면, 한명은 면접관이 되고 한명이 지원자가 되어 답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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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 지나면 역할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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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정도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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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나 모르는 문제에 대한 것도 익숙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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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문제 풀기로 결심하고 120문제까지 풀었을 때는, 이제 어느정도 문제를 보면 어떤 식으로 풀어야할지 알고리즘을 떠올릴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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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집중하는 작업에 쓸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매일 꾸준하게 반복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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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자신이 생겼을 때부터 개발자 지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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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세달 조금 넘게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