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팀원들에게 오너십, 일을 해야하는 동기를 줄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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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는 프로젝트 시작하면 고민을 많이 한다. 그 과정에서 이미 그 프로젝트 자체가 자기의 일이 된다. 오너십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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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PM 이 개발자에게 해야할 일을 정해서 주기만 한다면 개발자는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된다. 어떠한 애정이나 고민도 없이 그냥 일을 하게 되므로 일하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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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디자이너, 개발자가 참여하는 느낌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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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왜 이 프로젝트를 해야하는지 동기가 명확하다면 하고 싶어한다. 그게 없으면 일하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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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인간적인 유대감도 있다면 소통은 더욱더 원활해진다. 서로 편하게 피드백 주고 받을 수 있기 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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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단어 “고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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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다는 것은 내가 상대를 인정하고 문제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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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문제풀이 + 인정으로 움직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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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강한 동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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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계획이 이미 다 있고 생각도 많이 해봤으면서 자꾸 물어보고 의견을 달라고 한다. 고단수 PM들!
2. 깊이있는 정책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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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PM 은 정책에 대해서 빠삭하게 이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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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라서 잘 몰라요… 등의 핑계는 일종의 직무유기.
3. 대략적으로라도 전체 개발 시스템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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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시스템이 그래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그래도 깊이있고 큰 프로젝트를 잘 수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