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으로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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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던 PM분이 장기휴가를 가시면서 스쿼드의 주요 이슈들 매니징을 모두 내가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조용하게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여기저기서 계속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15분만에 점심먹고 일을 해도 늘 시간이 부족하고 주변이 시끄럽다. 그러다보면 진짜 아무도 내 이름을 부르지 않고, 나를 찾지 않는 바닷가 마을로 순간이동하고 싶은 마음뿐. 어제는 진짜 여러가지 이슈들이 동시에 터져대서 진심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었다.
기본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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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 검도를 못가고 있다. 주말에도 러닝을 게을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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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안하니 몸도 찌뿌둥하고, 살도 찌고, 스트레스를 풀지 못해 계속 쌓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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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는 러닝도 하고, 다음주부터 시합날까지는 최대한 검도장에 가려고 노력해야겠다.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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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너무 바빠서 새벽에 사이드를 위해 남겨둔 시간은 단 한번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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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때문에 주말까지도 위협받고 있는 상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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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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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웹소설 공모전까지 좀 더 파이팅 해보자꾸